마카오 음식 축제에서 한식 '인기'
YTN 2021. 1. 10. 03:14
유네스코가 선정한 '미식 창의 도시'인 마카오에서 제21회 마카오 음식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다른 때와 비교해 규모를 축소했지만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고 하는데요.
아시아, 유럽 등 각국의 다채로운 음식들이 판매된 가운데 한식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우리 동포들과 현지인들이 함께 운영한 한식 코너에는 떡볶이, 잡채 등 한국에서 인기 있는 메뉴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는데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한식을 맛보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도 마다하지 않고 기다리는 모습은 세계 속의 한식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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