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르세유 등으로 '18시부터 통금' 지역 확대

장훈경 기자 2021. 1. 10.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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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앵포 라디오는 코트도르, 오랭, 바랭, 셰르, 알리에, 보클뤼즈, 알프드오트프로방스, 부슈뒤론 등 8개 주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9일 보도했습니다.

각각 디종, 콜마르, 스트라스부르, 부르주, 물랭, 아비뇽, 디뉴레뱅, 마르세유를 주도로 삼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서 니스를 주도로 하는 알프마리팀 등 15개 주에서 동일한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프랑스 전역에 내려진 통행금지 조치는 일단 1월 20일까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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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통행 단속하는 프랑스 경찰
 
프랑스가 현지시간 10일부터 야간 통행금지 시작 시간을 기존 오후 8시에서 오후 6시로 앞당기는 지역을 확대합니다.

프랑스앵포 라디오는 코트도르, 오랭, 바랭, 셰르, 알리에, 보클뤼즈, 알프드오트프로방스, 부슈뒤론 등 8개 주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9일 보도했습니다.

각각 디종, 콜마르, 스트라스부르, 부르주, 물랭, 아비뇽, 디뉴레뱅, 마르세유를 주도로 삼고 있습니다.

이 지역들은 지난 7일동안 코로나 19 확진자가 인구 10만 명당 2백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앞서 니스를 주도로 하는 알프마리팀 등 15개 주에서 동일한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프랑스 전역에 내려진 통행금지 조치는 일단 1월 20일까지 유지됩니다.

한편, 카스텍스 총리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에 이어 모더나의 백신도 11일 프랑스에 들어온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장훈경 기자ro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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