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맨유-첼시 제치고 에콰도르 유망주 카이세도 영입 근접(英언론)

이동현 2021. 1. 10. 0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이튼이 에콰도르의 신성 모이세스 카이세도(19) 영입에 근접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시각) 브라이튼이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겟인 모이세스 카이세도 영입에 근접했다.

이런 빅클럽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브라이튼이 카이세도의 영입에 근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캡쳐 = 데일리메일 사진 캡쳐

[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브라이튼이 에콰도르의 신성 모이세스 카이세도(19) 영입에 근접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시각) 브라이튼이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겟인 모이세스 카이세도 영입에 근접했다. 인디펜디엔테 델 바예가 브라이튼의 450만 파운드(약 67억 원) 제의를 수락했다"고 전했다.

카이세도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에콰도르 성인 대표팀에서 경기를 치른 유망주이다. 카이세도는 전형적인 중앙 미드필더로 공격형, 수비형 포지션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당초 카이세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의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매체는 "카이세도는 맨유와 강하게 연결 되었으나. 맨유는 그를 영입하지 않기로 했다. 카이세도가 이적을 선호하는 구단으로 이해됐던 첼시도 영입 문의를 넣었고 웨스트 햄, 에버튼, 뉴캐슬도 협상을 시작했다"고 했다.

이런 빅클럽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브라이튼이 카이세도의 영입에 근접했다. 데일리 메일은 "브라이튼은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한 구단이며 이번 주에 협상이 마무리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금요일 협상에 큰 진전이 있었고 카이세도는 브라이튼 입단 전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에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카이세도의 소속팀 감독 산티아고 모랄레스는 현지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팀이 관심을 두고 있다. 우리는 카이세도와 함께하지 못할 것 같다"며 카이세도가 곧 이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유아인, 폭설에 1억대 외제차 타이어 펑크 “죽음의 문턱에서 날 살려”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50대인데 70대 같아
현영 “시댁 대부분 서울대 출신…연예인 며느리에 당황”
한가인이 백화점서 2만 원 때문에 소리 질렀다고? “목격자 찾습니다”
250만원 '명품 골프 풀세트' 겨울특가 72% 할인 10세트 한정!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