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새 보스 포체티노, 아구에로 주목"..같은 아르헨티나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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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의 새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가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골잡이 세르히오 아구에로(33·맨체스터 시티)를 원하고 있다고 영국 <미러> 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러>
미러에 따르면, 포체티노는 감독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아구에로를 첫번째 영입 선수로 주목하고 있다.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아구에로 없이도 이번 시즌 카바라오컵 결승에 올랐으며, 5위이지만 EPL 타이틀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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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에 따르면, 포체티노는 감독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아구에로를 첫번째 영입 선수로 주목하고 있다. 아구에로는 맨시티와 계약기간 만료 6개월을 남기고 있으나 아직 새로운 계약에 합의하지 않았다. 다른 클럽과 자유롭게 이적협상을 벌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구에로는 부상 때문에 2020~2021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5경기(2번 선발, 3번은 교체출장) 밖에 출장하지 못했으며 1골도 넣지 못했다.
포체티노가 아구에로 영입에 성공하면 PSG은 킬리언 음바페, 네이마르, 마우로 이카르디, 앙헬 디 마리아로 짜여진 공격진에 더욱 큰 파괴력을 가지게 된다. PSG는 약 24만파운드(3억5000만원)로 믿어지는 아구에로의 주급을 감당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클럽 중 하나라는 게 미러의 설명이다.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아구에로 없이도 이번 시즌 카바라오컵 결승에 올랐으며, 5위이지만 EPL 타이틀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과르디올라는 부상중인 아구에로를 참고 기다릴 것이라고 말해왔다. 그는 2주일 전 “아구에로가 너무 빨리 돌아와 부상을 당하면 우리가 과거에 했던 것을 할 수 없다. 주의해야 한다. 나는 그가 잘 있는 것을 봤다. 나는 이 자를 사랑한다”고 말한 바 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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