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62명 태운 인니 국내선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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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과 승무원 60여명을 태운 인도네시아 국내선 여객기가 바다에 추락했다.
9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현지시각으로 이날 오후 2시 40분 자카르타를 떠나 보르네오섬 칼리만탄으로 향하던 스리위자야항공의 보잉 737 여객기가 이륙 4분 뒤부터 연락이 끊겼다.
해당 여객기에는 승객 56명과 승무원 6명 등 62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인으로 보이는 탑승객은 없으나 현지 한국 대사관은 한국인 탑승자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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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과 승무원 60여명을 태운 인도네시아 국내선 여객기가 바다에 추락했다.
9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현지시각으로 이날 오후 2시 40분 자카르타를 떠나 보르네오섬 칼리만탄으로 향하던 스리위자야항공의 보잉 737 여객기가 이륙 4분 뒤부터 연락이 끊겼다.
연락 두절 이후 자카르타 북부 해상 '천개의 섬' 지역 라키섬(Pulau Laki) 주변에 항공기 파편으로 보이는 금속 조각 등이 떠올라 수색중이다.
해당 여객기에는 승객 56명과 승무원 6명 등 62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인으로 보이는 탑승객은 없으나 현지 한국 대사관은 한국인 탑승자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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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슈대응팀] nocutnew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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