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군대에서 턴 골반이 활동하면서 턴 골반보다 많아" 폭소(전참시)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1. 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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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군대에서도 골반춤을 열심히 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권은 지난해 3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그는 "군대에서 선임들이 깝권춤을 시키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턴 골반보다 군대에서 턴 골반이 더 많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군대 가면 사단장님 앞에서 몸이 굳게 돼 있다. 골반춤을 췄다는 건 엄청난 용기를 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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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조권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조권이 군대에서도 골반춤을 열심히 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유태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권은 지난해 3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그는 "군대에서 선임들이 깝권춤을 시키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턴 골반보다 군대에서 턴 골반이 더 많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사단장님 앞에서 털어서 휴가도 이틀 받았다"고 덧붙였다.

양세형은 "군대 가면 사단장님 앞에서 몸이 굳게 돼 있다. 골반춤을 췄다는 건 엄청난 용기를 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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