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설하윤, 대찬 승부로 이시현에 敗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롯 전국체전' 설하윤이 이시현에 패했다.
이날 설하윤의 지목으로 설하윤과 이시현이 1:1 데스 매치를 붙었다.
설하윤은 '너는 내 남자' 무대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고 이시현은 '누구없소' 무대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다.
이들의 결과는 이시현이 설하윤을 14대 4라는 큰 점수 차로 꺾으며 끝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롯 전국체전' 설하윤이 이시현에 패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생존한 참가선수들이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설하윤의 지목으로 설하윤과 이시현이 1:1 데스 매치를 붙었다.
설하윤은 이시연 지목에 대해 "저는 아무래도 퍼포먼스가 더 강하니까 좀 더 돋보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설하윤은 한혜진의 '너는 내 남자'를, 이시현은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선곡했다.
설하윤은 '너는 내 남자' 무대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고 이시현은 '누구없소' 무대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다.
이들의 결과는 이시현이 설하윤을 14대 4라는 큰 점수 차로 꺾으며 끝났다.
설하윤은 패배를 인정하며 "최선을 다했기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사당 폭동 일어났는데도 "바이든 당선 인증 미루라" 전화 돌린 트럼프
- 제2의 신천지? 전국 집단 감염 시작된 BTJ열방센터 정체는
- [속보] 62명 탑승 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 추정
- 최강 한파지만 우리 골목길 얼지 않은 비결...열선이 보물이네
- 테슬라 주식, 지금이라도 사야 할까?
- 세월에 묻힌 아동학대, 슬픔과 분노의 기록
- “조두순 복지급여 신청? 억장 무너져” 피해자 가족의 한숨
- 백마 탄 왕자가 공주를 구한 건, 놀고 먹기 위해서였다
- '역대급 한파'에 텅 빈 도심... 동파 신고 하루만에 4배 폭증
- 백혜련 "정리하자" 할때마다 중대재해법 후퇴...여야 손발 척척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