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설하윤, 이시현 '누구없소'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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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에서 설하윤과 이시현이 날카로운 신경전이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1 대 1 데스매치를 앞두고 서울의 설하윤은 글로벌의 이시현을 상대로 호명해 대결했다.
무대를 앞두고 설하윤은 이시현에게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의 자존심을 보여드리겠다"며 선전포고를 했다.
전국 8개 지역의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의 투표 결과 14 대 4로 이시현이 설하윤을 제치고 승리를 차지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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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에서 설하윤과 이시현이 날카로운 신경전이 펼쳤다.
9일 오후 10시 30분 KBS 2TV '트롯 전국체전' 6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1 대 1 데스매치를 앞두고 서울의 설하윤은 글로벌의 이시현을 상대로 호명해 대결했다.
무대를 앞두고 설하윤은 이시현에게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의 자존심을 보여드리겠다"며 선전포고를 했다. 이시현은 "(설)하윤이보다 내가 나은 게 뭘까 (생각해봤다). 노래가 좀 더 나은 것 같다"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보였다.
설하윤은 한혜진의 '너는 내 남자'를 선곡해 자신의 무기인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한 도발적인 무대로, 제주 코치 주영훈에게 "춤을 추며 노래하는 후배들이 배워야 할 정도"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시현은 "노래의 진정성을 표현해보고 싶다"는 각오를 전하며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선곡, 폭발적 성량과 고음을 자랑하는 무대로 전라 코치 송가인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전국 8개 지역의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의 투표 결과 14 대 4로 이시현이 설하윤을 제치고 승리를 차지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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