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유준상, 기억 돌아왔다..최윤영에 "우리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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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유준상의 기억이 되돌아왔다.
9일 밤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연출 유선동) 11회에서는 가모탁(유준상)이 김정영(최윤영)에 대한 기억을 되찾았다.
가모탁은 떠올린 기억을 바탕으로 김정영(최윤영)에게 전화를 걸었고, "내가 린치 당하던 날 제보자의 전화를 받았었다. 7년 전 번혼데, 찾을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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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경이로운 소문' 유준상의 기억이 되돌아왔다.
9일 밤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연출 유선동) 11회에서는 가모탁(유준상)이 김정영(최윤영)에 대한 기억을 되찾았다.
이날 가모탁은 도하나(김세정)의 도움으로 기억을 되찾는 데 성공했다. 가모탁은 떠올린 기억을 바탕으로 김정영(최윤영)에게 전화를 걸었고, "내가 린치 당하던 날 제보자의 전화를 받았었다. 7년 전 번혼데, 찾을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김정영은 "그래 보겠다"고 답하면서도 곧 "기억이 돌아온 거예요?"고 되물었고, 가모탁은 "그렇다"고 답하며 자신이 김정영에게 프러포즈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가모탁은 "우리 만날까?"라고 제안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경이로운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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