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시영, 새벽 6시 일출 러닝 "가볍게 10k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 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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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시영이 러닝 크루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이시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시영은 션, 이영표, 조원희와 함께 새벽 6시부터 일출 러닝에 나선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시영은 "가볍게 항상 10km 정도 뛴다. 일주일에 두세번씩 한다"며 "저희는 계속 대화하면서 뛴다. 다 끝나고 집에 가도 8시니까 하루를 번 것 같아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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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 사진=MBC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이시영이 러닝 크루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이시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시영은 션, 이영표, 조원희와 함께 새벽 6시부터 일출 러닝에 나선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시영은 "가볍게 항상 10km 정도 뛴다. 일주일에 두세번씩 한다"며 "저희는 계속 대화하면서 뛴다. 다 끝나고 집에 가도 8시니까 하루를 번 것 같아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저는 거의 혼자 뛰었는데 어느 날 션 오빠가 연락을 하셨다. 처음엔 좋은 취지의 '기부런'이 있다고 해서 한두번 동참했다가 러닝 크루랑 같이 하게 됐다. 제가 뛰는 걸 보고 이영표 오빠가 '합격'이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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