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에 33명 신규 감염·'본토 17명'..535명 치료중

이재준 2021. 1. 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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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재차 기승을 부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허베이성과 랴오닝상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9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전일 53명보다는 줄었지만 33명이나 생기면서 누적 환자가 8만7364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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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14명·랴오닝 4명·광둥성 2명 등..무증상 38명↑
일주일 이동제한 조치 발령 스자좡서 새 환자 14명·무증상 16명
[베이징=AP/뉴시스]8일 중국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한 고급 쇼핑몰을 거닐고 있다. 중국 허베이성의 난궁시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을 신고하면 500위안(약 8만5000원)의 현상금을 지급하기기로 했다. 2021.01.08.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에서 재차 기승을 부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허베이성과 랴오닝상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9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전일 53명보다는 줄었지만 33명이나 생기면서 누적 환자가 8만7364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중국 내 신규 감염자는 허베이성이 14명으로 근래 감염자가 급증해 사실상 봉쇄 조치가 내려진 스자좡(石家莊)에서 모두 나았으며 북부 랴오닝성이 3명으로 합쳐서 17명이 발병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는 상하이 7명, 랴오닝성 4명, 광둥성 2명, 장쑤성과 푸젠성, 산둥성 각 1명으로 총 16명이다.

누적 외부 유입 환자는 4391명이 됐으며 완치 퇴원자를 빼면 치료를 받는 역유입 환자가 중증 5명을 포함해 281명이다. 아직 사망자는 없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신규 무증상 환자도 전일 57명에 비해선 적은 38명이 발생했다. 본토가 17명으로 이중 스자좡이 16명이다. 역유입은 21명이다.

무증상 환자는 현재 483명이 의학 관찰 중이며 230명을 제외한 253명이 국외 유입자다.

새로 숨진 환자는 없어 총 사망자는 4634명 그대로다.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비롯해 후베이성이 4512명이다.

지금까지 퇴원한 감염자는 8만2195명이 됐다. 감염자와 긴밀 접촉한 사람은 92만2790명이며 의학관찰 대상자 경우 2만5414명으로 증대했다.

치료 중인 환자는 역유입 281명을 포함해 535명이다. 이중 16명이 중증이다.

허베이성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환자가 대거 나오는 성도 스자좡과 싱타이(邢台)의 주민 1800여만명에 7일간 외출제한 조치를 발령했다.

한편 홍콩에선 45명 늘어난 9152명이 지금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8307명이 퇴원하고 155명이 숨졌다.

마카오는 46명이 걸렸지만 전원 완치했다.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대만 경우 전일보다 3명 많은 825명의 환자가 이제껏 발생했으며 이중 714명이 퇴원하고 누적 사망자는 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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