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 태운 남산 N서울타워 엘리베이터 고장..1시간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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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의 N서울타워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이용객 등 14명이 1시간여 동안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7시쯤 이용객 14명을 태우고 전망대에서 내려오던 엘리베이터가 2층 인근에서 갑자기 작동을 멈췄습니다.
7시 4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이 8시 15분쯤 승객들을 모두 구조했고, 다친 승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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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의 N서울타워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이용객 등 14명이 1시간여 동안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7시쯤 이용객 14명을 태우고 전망대에서 내려오던 엘리베이터가 2층 인근에서 갑자기 작동을 멈췄습니다.
7시 4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이 8시 15분쯤 승객들을 모두 구조했고, 다친 승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나림 기자 (all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53148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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