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N서울타워 엘리베이터 고장.. 1시간만에 승객 구조

박소정 기자 입력 2021. 1. 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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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의 N서울타워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15명이 1시간만에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다.

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쯤 전망대에서 내려오던 엘리베이터가 2층 인근에서 갑자기 작동을 멈췄다.

당시 엘리베이터에는 어린이 1명을 포함한 이용객 14명과 안전 담당 직원 1명이 타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 4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8시 15분쯤 승객들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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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의 N서울타워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15명이 1시간만에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다.

서울 남산타워. /연합뉴스

서울 남산타워. /연합뉴스

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쯤 전망대에서 내려오던 엘리베이터가 2층 인근에서 갑자기 작동을 멈췄다. 당시 엘리베이터에는 어린이 1명을 포함한 이용객 14명과 안전 담당 직원 1명이 타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 4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후 8시 15분쯤 승객들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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