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2치킨 앞세워 위클리 파이널 첫 날 선두 등극 [PWS]

고용준 2021. 1. 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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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펍지 동아시아 프리시즌 위클리 파이널 첫 날의 주인공은 아프리카였다.

아프리카가 2치킨을 앞세워 위클리 파이널 첫 날 선두로 뛰어올랐다.

아프리카는 9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위클리 파이널 1주차 경기서 1라운드와 3라운드 치킨을 잡아내면서 순위점수 24점을 포함 총 61점으로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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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2021 펍지 동아시아 프리시즌 위클리 파이널 첫 날의 주인공은 아프리카였다. 아프리카가 2치킨을 앞세워 위클리 파이널 첫 날 선두로 뛰어올랐다. 

아프리카는 9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위클리 파이널 1주차 경기서 1라운드와 3라운드 치킨을 잡아내면서 순위점수 24점을 포함 총 61점으로 선두로 올라섰다. 

2위는 치킨 없이 33킬을 만들어낸 브이알루 기블리가 48점으로 그 뒤를 쫓았다. 3위와 4위는 킬 포인트 차이로 ATA와 담원이 그 뒤를 이었다. 

첫 출발부터 아프리카가 좋았다. 에란겔 1라운드를 삼파전 구도에서 잡아낸 아프리카는 2라운드에서 킴파이러츠의 밀리면서 선두를 내줬지만 2위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으로 진행된 미라마에서 아프리카가 두각을 초반부터 드러냈다. 아프리카는 경쟁 상대였던 킴 파이러츠를 요리한 이후 ATA 라베가까지 제압하고 이날 두 번째 치킨을 잡았다. 14킬로 3라운드서 24점을 더한 아프리카는 46점으로 다시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담원이 4라운드를 잡았지만 아프리카는 순위 점수 1점을 포함해 8킬을 추가해 9점을 따내면서 55점을 확보, 하위권 팀들과 격차를 벌렸다. 담원 역시 중간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 

최종 5라운드는 다나와가 잡아냈다. 아프리카를 추격에 나섰던 담원은 14위로 초반에 1킬만 올리고 떨어지면서 아프리카가 무난하게 1일차 선두를 확정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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