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N서울타워 엘리베이터 고장..승객 15명 구조
최현주 2021. 1. 9. 22:39
서울 남산의 N서울타워 엘리베이터가 운행 도중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이용객 등 15명이 1시간여 동안 갇혔다가 구조됐다.
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전망대에서 내려오던 엘리베이터가 2층 인근에서 갑자기 멈췄다. 해당 엘리베이터에는 어린이 1명을 포함한 이용객 14명과 안전 담당 직원 1명이 타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 40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8시 15분께 승객들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다.
[최현주 매경닷컴 기자 hyunjoo226@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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