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노라조, 인간 오므라이스 변신 '독보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듀오 노라조가 재치 넘치는 무대와 입담으로 '백파더' 분위기를 살렸다.
노라조는 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타이머 밴드로 활약했다.
이날 노라조는 오늘의 주제인 오므라이스 소개에 나섰다.
노라조는 노란색, 흰색 조합으로 옷을 맞춰 입었고 조빈은 오므라이스 모자와 볼레로, 케첩 소품 등을 매치해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듀오 노라조가 재치 넘치는 무대와 입담으로 '백파더' 분위기를 살렸다.
노라조는 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타이머 밴드로 활약했다.
이날 노라조는 오늘의 주제인 오므라이스 소개에 나섰다. 이들은 "이번 주 요리는 밥과 달걀과 케첩의 환상의 컬래버레이션 오므라이스"라고 외친 뒤 '오므라이스'라는 제목의 노래를 열창했다.
'슈퍼맨'을 개사한 '오므라이스'는 재치 있는 가사가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오므라이스 콘셉트의 의상 역시 시선을 모았다. 노라조는 노란색, 흰색 조합으로 옷을 맞춰 입었고 조빈은 오므라이스 모자와 볼레로, 케첩 소품 등을 매치해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조빈은 "저 자체가 오므라이스다. 야채를 넣어서 볶은 볶음밥이고, 달걀에 케첩을 올린 것"이라고 의상 콘셉트를 소개했다.
이후 재료 소개에서도 노라조의 능청스러운 표정과 춤사위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요리 중간에 갑자기 시작되는 재료 소개 노래를 맡은 노라조는 당황하면서도 이내 여유롭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 재차 웃음을 자아냈다.
노라조는 "타이밍을 막 주셔서 찾아야 한다. 찾아가는 맛이 있다"고 재치 있는 답을 했다. 이에 양세형은 "더 재밌다"고 화답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사당 폭동 일어났는데도 "바이든 당선 인증 미루라" 전화 돌린 트럼프
- 제2의 신천지? 전국 집단 감염 시작된 BTJ열방센터 정체는
- [속보] 62명 탑승 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 추정
- 최강 한파지만 우리 골목길 얼지 않은 비결...열선이 보물이네
- 테슬라 주식, 지금이라도 사야 할까?
- 세월에 묻힌 아동학대, 슬픔과 분노의 기록
- “조두순 복지급여 신청? 억장 무너져” 피해자 가족의 한숨
- 백마 탄 왕자가 공주를 구한 건, 놀고 먹기 위해서였다
- '역대급 한파'에 텅 빈 도심... 동파 신고 하루만에 4배 폭증
- 백혜련 "정리하자" 할때마다 중대재해법 후퇴...여야 손발 척척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