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 2명 추가.. 누적 90명

송애진 기자 입력 2021. 1. 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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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전에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와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열방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90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915번, 916번 확진자는 남매 관계로 지난해 12월 열방센터를 방문,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명의 확진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대전시에 통보한 지난해 12월 열방센터 방문자 명단에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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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733번 가족 1명, 감염경로 나오지 않은 1명
대전 대전 대덕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9일 대전에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와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열방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90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915번, 916번 확진자는 남매 관계로 지난해 12월 열방센터를 방문,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명의 확진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대전시에 통보한 지난해 12월 열방센터 방문자 명단에 포함돼 있었다.

이밖에 남양주 733번 확진자의 가족인 대전 917번 확진자와 감염경로가 나오지 않은 대전 914번 확진자 등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917명으로 늘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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