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남 보성서 확진자 1명 발생..누적 7명

서순규 기자 입력 2021. 1. 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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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9일 보성군에 따르면 해외입국자가 자가 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보성 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보성읍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는 8일 러시아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보성군은 새해들어 8일 2명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이날까지 총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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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입국한 60대 남자 확진 판정
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41명 증가한 6만7999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641명(해외유입 45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88명(해외유입 8명), 부산 17명, 대구 13명(해외유입 1명), 인천 49명(해외유입 3명), 광주 6명, 대전 5명, 울산 8명, 경기 211명(해외유입 16명), 강원 6명(해외유입 1명), 충북 30명, 충남 27명(해외유입 1명), 전북 14명(해외유입 1명), 전남 5명, 경북 21명(해외유입 1명), 경남 26명(해외유입 3명), 제주 5명, 검역 과정 10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보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보성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9일 보성군에 따르면 해외입국자가 자가 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보성 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보성읍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는 8일 러시아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인천공항 도착 후 KTX를 타고 순천에 도착해 곧바로 보성 자택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가 국내 이동동선은 없는 상태다.

보성군은 새해들어 8일 2명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이날까지 총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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