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나온 이태원 상인들

박지혜 기자 2021. 1. 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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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이태원 관광특구협회와 이태원 상인회 등에 속한 자영업자들이 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세계음식거리에서 정부를 향해 방역수칙 재검토를 호소하고 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대 상인들이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며 "방역과 함께 오후 9시 이후 운영 및 보상 정책을 정부가 내놓으라"고 촉구했다. (이태원 상인회 제공) 2021.1.9/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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