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아카드-히카리' 합류로 달라진 아프리카, 파이널 1일차 61포인트 선두(종합)

모경민 2021. 1. 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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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가 위클리 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 61포인트로 선두에 올랐다.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위클리 파이널 1일차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선두를 차지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선두 킴 파이러츠를 손수 제압하고 다나와e스포츠까지 탈락시켰다.

브이알루 기블 리가 중앙을 차지한 가운데 남쪽에서 T1과 아프리카 프릭스의 힘겨운 영역 싸움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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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가 위클리 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 61포인트로 선두에 올랐다.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위클리 파이널 1일차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선두를 차지했다. 아프리카는 ‘아카드’ 임광현과 ‘히카리’ 김동환 합류 이후 달라진 기세로 전장을 휘어잡았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킴 파이러츠는 1, 2매치 에란겔에서 활약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1매치에서 세 명의 인원으로 브이알루 기블리의 주도권을 빼앗고 치킨을 가져왔다. 킴 파이러츠는 2매치에서 서클을 받으며 16킬 치킨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킴 파이러츠의 미라마 활약이 불투명한 가운데, 아프리카 프릭스가 미라마까지 활약을 이어가며 선두를 빼앗았다.

3매치 미라마 수송기는 로스 레오네스 남쪽에서 페카도, 라 코브레리아로 향했다. 첫 서클은 추마세라 중심으로 기울었다. 로스 레오네스 주변으로 서클이 바뀌자 서클 안에 자리 잡은 다나와e스포츠와 아프리카 프릭스가 킬 포인트를 올렸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선두 킴 파이러츠를 손수 제압하고 다나와e스포츠까지 탈락시켰다. 담원 기아는 OPGG의 창고 침범을 막았지만 자기장에 잠식돼 (킬 수 제외)3위로 탈락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여유롭게 ATA 라베가를 몰아 두 번째 치킨을 획득했다.

4매치 수송기는 캄포 밀리타에서 페카도, 추마세라를 지났다. 서클은 몬테 누에보 중심으로 좁아져 작은 시가전을 유도했다. 브이알루 기블 리가 중앙을 차지한 가운데 남쪽에서 T1과 아프리카 프릭스의 힘겨운 영역 싸움이 펼쳐졌다. 몬테 누에보 도시로 회전한 아프리카 프릭스는 킬 포인트를 올리며 최후의 일격을 마무리했다. T1을 마무리한 담원 기아, 브이알루 기블리, ATA 라베가, 젠지 네 팀이 최종 무대에 올랐다. 눈앞의 ATA 라베가를 제거한 담원 기아는 브이알루 기블리 저격에 성공해 첫 치킨을 가져갔다.

5매치 수송기는 바예 델 마르에서 라 벤디타를 지났다. OPGG 스포츠는 경기 극초반 ‘덤보’ 김경민의 4대1로 데토네이션 게이밍을 정리하며 기세를 올렸다. 서클은 동쪽 해안가를 잡고 다나와e스포츠 중심으로 기울었다. 브이알루 기블리는 담원 기아를 손수 제거하며 담원 기아의 2위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OPGG 스포츠와 K7의 수류탄에 정리됐다. 아프리카 프릭스 역시 힘든 양상 속에서 킬 포인트를 쌓아 선두를 지켰다. 다나와e스포츠는 후반 싸움에서 차량 사고가 발생해 주도권을 잃었다. 서클 중앙에 자리 잡은 이엠텍 스톰X는 다나와e스포츠를 저격했다. 하지만 다나와는 침착하게 변수를 제거하고 이엠텍을 무너트려 치킨을 먹었다. 

순위표=PUBG 공식 중계화면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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