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어머니 시니어 모델로 활동, 외모가 남부 유럽 스타일"(아는형님)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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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인 어머니를 언급했다.
이날 문소리는 "어머니가 시니어 모델로 활동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엄마가 예전부터 옷도 좋아하시고 멋부리는 것도 좋아하셨다. 우연히 시니어 모델을 하시면서 아팠던 곳도 사라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셔서 보기 좋다"고 말햇다.
그러면서 문소리는 "이태원에 우리 셋이 있는데 엄마가 찾아왔다. 그 얼굴 화끈거렸다. 윤주 보고 싶다고 온 거다. 모델 계 선배 아니냐"고 돌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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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문소리가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인 어머니를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죽고 못 사는 사이高'에서 전학 온 문소리·김선영·장윤주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이날 문소리는 "어머니가 시니어 모델로 활동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엄마가 예전부터 옷도 좋아하시고 멋부리는 것도 좋아하셨다. 우연히 시니어 모델을 하시면서 아팠던 곳도 사라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셔서 보기 좋다"고 말햇다.
그러면서 문소리는 "이태원에 우리 셋이 있는데 엄마가 찾아왔다. 그 얼굴 화끈거렸다. 윤주 보고 싶다고 온 거다. 모델 계 선배 아니냐"고 돌이켰다.
장윤주는 "어머니뿐 아니라 동료 모델들까지 왔다. 사진도 찍었다. 그때 처음 뵀는데 아주 이국적이시고 분위기가 유럽이셨다"고 털어놨다.
문소리는 "남부 유럽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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