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쓰레기매립장에 화재..소방대원·공무원 80명 진화 중
최현주 2021. 1. 9. 22:12
9일 오후 8시께 경북 포항시 남구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5대와 대원, 포항시 공무원 등 80여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매립장에는 생활폐기물이 9000t가량 쌓여 있는 것으로 추정돼 완전 진화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최현주 매경닷컴 기자 hyunjoo226@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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