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단독주택 화재로 1명 부상..3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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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10시 55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5대와 소방대원 등 60여 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19분쯤 진화했습니다.
주택 1층 일부와 난방기구 등이 불에 타 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 인근에 설치된 전기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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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10시 55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5대와 소방대원 등 60여 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19분쯤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해당 주택에 거주하고 있던 5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주택 1층 일부와 난방기구 등이 불에 타 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 인근에 설치된 전기 배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서소방서 제공]
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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