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사거리 등 광주 결빙사고 다발지역 7곳

최정민 2021. 1. 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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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지역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곳은 7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의 결빙사고 다발지역을 분석한 결과 광주의 경우 5.18 기념공원 앞 사거리에서 계수사거리 구간과 광신대교 등 모두 7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은 결빙사고다발구역이 모두 도심에 위치하고 교통량이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면서 폭설이 내리는 날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안전 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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