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선영 "남편이 몸집이 크다. 이상형은 강호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선영이 남편과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세 자매'에 출연하는 김선영-문소리-장윤주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영은 "남편이 강호동보다 몸이 더 크다. 나는 100kg 이하는 남자로 보지 않는다. 이상형이 강호동이다"라고 웃으며 밝혔다.
이어 김선영은 "요즘 배두나와 함께 촬영하고 있는데 이상형으로 강호동을 언급하자 '나도 나도'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선영이 남편과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세 자매'에 출연하는 김선영-문소리-장윤주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영은 "남편이 강호동보다 몸이 더 크다. 나는 100kg 이하는 남자로 보지 않는다. 이상형이 강호동이다"라고 웃으며 밝혔다.
이어 김선영은 "요즘 배두나와 함께 촬영하고 있는데 이상형으로 강호동을 언급하자 '나도 나도'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선영은 "진짜 20대에 TV에서 강호동을 본 후에 반했다"라고 언급했고, 강호동은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냐"라고 좋아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사당 폭동 일어났는데도 "바이든 당선 인증 미루라" 전화 돌린 트럼프
- 제2의 신천지? 전국 집단 감염 시작된 BTJ열방센터 정체는
- [속보] 62명 탑승 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 추정
- 최강 한파지만 우리 골목길 얼지 않은 비결...열선이 보물이네
- 테슬라 주식, 지금이라도 사야 할까?
- 세월에 묻힌 아동학대, 슬픔과 분노의 기록
- “조두순 복지급여 신청? 억장 무너져” 피해자 가족의 한숨
- 백마 탄 왕자가 공주를 구한 건, 놀고 먹기 위해서였다
- '역대급 한파'에 텅 빈 도심... 동파 신고 하루만에 4배 폭증
- 백혜련 "정리하자" 할때마다 중대재해법 후퇴...여야 손발 척척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