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화훼단지·식당가 화재 잇따라
김아르내 2021. 1. 9. 21:47
[KBS 부산]
강추위 속에 오늘 부산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해운대구 석대화훼단지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훼단지 20개 중 3개 동이 불에 타 9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나고 강변대로 2개 차로가 한때 부분 통제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6시반쯤 수영구의 식당 건물 사이에서 일회용 부탄가스와 폐기용 기름에 붙은 불로 가게 외벽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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