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 GS칼텍스 공장 화재..약 4시간30분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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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4시19분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GS칼텍스 여수1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여수소방서는 소방장비 29대와 인력 152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에 돌입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4시58분쯤 큰 불길을 잡았으나 배관에 일부 수소가 타고있어 완진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됐다.
배관 내부 수소 등으로 발생한 잔불은 4시간30분 만인 오후 8시50분쯤 완전히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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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이수민 기자 = 9일 오후 4시19분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GS칼텍스 여수1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여수소방서는 소방장비 29대와 인력 152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에 돌입했다.
화재는 수소 배관에 균열이 생겨 발화로 이어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4시58분쯤 큰 불길을 잡았으나 배관에 일부 수소가 타고있어 완진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됐다.
배관 내부 수소 등으로 발생한 잔불은 4시간30분 만인 오후 8시50분쯤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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