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한파 거리에 방치된 내복차림 3세 여아..이유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극발 한파가 몰아쳤던 지난 8일 옷을 제대로 갖춰 입지 못한 3세 아이가 길거리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아동학대 혐의로 아이 어머니를 조사 중이다.
또 아이 어머니를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 중이다.
아이 어머니는 학대는 오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극발 한파가 몰아쳤던 지난 8일 옷을 제대로 갖춰 입지 못한 3세 아이가 길거리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아동학대 혐의로 아이 어머니를 조사 중이다.
9일 SBS 보도에 따르면 시민 A씨는 전날 오후 5시40분쯤 서울 강북구 한 편의점에 B양(3)을 옷으로 감싼 채 들어왔다.
B양은 강추위 속에서 떨다가 길을 지나던 B씨에게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B양은 내복 차림으로 대소변에 바지가 젖었다고 보도됐다.
발견 당시 B양의 첫 마디는 “도와달라”는 것이었다고 전해졌다. 해당 편의점 주인은 B양이 지난달에도 전날보다 더 늦은 시간에 울면서 편의점을 찾았다고 했다.
경찰은 출동 즉시 아이를 분리 조치했다. 또 아이 어머니를 아동학대 혐의로 조사 중이다. 아이 어머니는 학대는 오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속옷사진에 기절"…53세 치과의사 이수진 딸, SNS 차단한 사연 - 머니투데이
- 황하나, 박유천 약혼녀→마약 투약→알고 보니 유부녀→남편은 사망 - 머니투데이
- "느리게 재생했더니…" 김수민 아나, '펜트하우스2' 스포 논란 - 머니투데이
- "사망 전날, 예쁜옷을 만지작…" 그알 PD가 밝힌 정인이 뒷이야기 - 머니투데이
- 텅빈 헬스장서 깡소주…60만 유튜버 핏블리, 결국 폐업선언 - 머니투데이
- "시발점? 선생님 왜 욕해요"…교원 92% "학생 문해력 더 떨어져" - 머니투데이
- '황재균과 이혼' 지연, 손잡은 변호사 정체 깜짝…이혼 사유 들어보니 - 머니투데이
- "가을인데 모기 짜증나네" 때아닌 습격에 '부글'…이게 다 여름 폭염 때문? - 머니투데이
- "이란이 북한?" 잇단 말실수…78세 트럼프가 맞은 '고령 리스크' - 머니투데이
- "아파트 사면 샤넬·디올·구찌·에르메스"…지방 신축 수난시대, '1억 할인'도 등장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