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축산종합방역소' 운영 시작
김효경 2021. 1. 9. 21:42
[KBS 창원]
남해군이 거점소속시설로 사용할 축산종합방역소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방역소에는 '국가 가축 방역 통합시스템'과 연동한 차량번호 인식기 등 장비와 소독필증 자동발급 시스템이 갖춰져 24시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남해군은 세척으로 오염된 물은 정화와 살균 뒤 다시 사용해 환경오염을 줄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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