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과의 입맞춤에 당황.."작작해 이 여자야"

이종환 인턴기자 2021. 1. 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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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신혜선이 김정현과의 입맞춤에 혼란을 느꼈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김소용(신혜선 분)이 철종(김정현 분)과 입맞춤에 당황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용은 철종과의 진한 키스를 이어갔다.

철종은 김소용에게 "아직 많이 취해있는 것 같다. 당신의 꿈에 내가 나와 미안하다"라며 김소용을 기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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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인턴기자]
/사진= tvN '철인왕후' 방송화면 캡쳐
'철인왕후' 신혜선이 김정현과의 입맞춤에 혼란을 느꼈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김소용(신혜선 분)이 철종(김정현 분)과 입맞춤에 당황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비밀장부를 찾던 철종은 정체가 걸릴 위기에 처했다. 이를 구해준 것은 김소용이었다. 김소용은 철종과의 입맞춤으로 뒤따라오는 의금부 군의 의심을 거두게 했다.

김소용은 철종과의 진한 키스를 이어갔다. 김소용은 키스 중 "작작 해 이 여자야. 원래 영혼이 몸의 주인이다"라고 당황하며 소리쳤다. 철종은 그런 김소용의 행동을 의아하게 여겼다.

철종은 김소용에게 "아직 많이 취해있는 것 같다. 당신의 꿈에 내가 나와 미안하다"라며 김소용을 기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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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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