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서 자가격리자·확진자 접촉자 등 6명 추가 확진

장경일 입력 2021. 1. 9.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와 강릉시에서 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로 발생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원주에서 강릉 394번 확진자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인 강릉 309·373번 확진자 접촉자 각각 1명과 2명, 서울 강서구 확진자 접촉자 1명 등 5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원주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405명, 강릉은 133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439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원주=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원주시와 강릉시에서 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로 발생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원주에서 강릉 394번 확진자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인 강릉 309·373번 확진자 접촉자 각각 1명과 2명, 서울 강서구 확진자 접촉자 1명 등 5명이 추가 확진됐다.

앞서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394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고, 지난달 30일과 이달 5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은 309번 확진자와 373번 확진자도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강릉에서는 같은날 오전 강릉아산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은 50대 동해 거주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사천면 모 약국을 방문 후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접촉자 12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원주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405명, 강릉은 133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439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