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동 쓰레기매립장서 불..진화 중
이은희 2021. 1. 9.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오후 8시 7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호동 산40-3 일원의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나자 펌프, 물탱크, 화학차 등 장비 25대와 소방인력, 산불진화대 등 82명이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쓰레기더미의 불이 인접한 산과 민가로 확산하지 않도록 분리 및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9일 오후 8시 7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호동 산40-3 일원의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나자 펌프, 물탱크, 화학차 등 장비 25대와 소방인력, 산불진화대 등 82명이 동원됐다.
매립장에는 생활폐기물 9000여t이 쌓여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현재 쓰레기더미의 불이 인접한 산과 민가로 확산하지 않도록 분리 및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전현무 "여자가 아까워"
- 韓 걸그룹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 채림, 국제학교 다니는 子 공개…'엄마 쏙 빼닮았네'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서예지, 각종 논란 딛고 활동 재개?…환한 미소 '눈길'
- 이하늘 "최근 심장 스텐트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