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9명 추가 확진.."절반 첫 감염경로 확인 중"
조진영 2021. 1. 9. 21:36
[KBS 청주]
오늘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 5명, 충주 2명, 제천과 음성이 각각 1명입니다.
특히 청주의 신규 확진자 5명은 최초의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충주에서는 20대 확진자가 BTJ열방센터 연쇄 감염으로 확인돼 관련 확진자가 60명으로 늘었습니다.
음성에서는 동일집단 격리 중인 소망병원에서 50대 입원환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87명입니다.
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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