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선수들 연달아 코로나 확진
김홍주 2021. 1. 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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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의 세계 30위인 아만다 아니시모바(미국)가 신종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미국의 테니스채널이 8일 보도했다.
19세의 아니시모바는 시즌 첫 대회인 아부다비오픈에 결장했다.
남자 테니스계에서도 일본의 스키타 유이치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고 글을 올렸다.
스키타는 안탈리아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출국 직전에 양성 결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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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주 기자] 여자 테니스의 세계 30위인 아만다 아니시모바(미국)가 신종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미국의 테니스채널이 8일 보도했다.
19세의 아니시모바는 시즌 첫 대회인 아부다비오픈에 결장했다.
남자 테니스계에서도 일본의 스키타 유이치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고 글을 올렸다. 스키타는 안탈리아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출국 직전에 양성 결과를 받았다.
스키타는 현재 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2월의 호주오픈 출전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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