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문소리, '한끼줍쇼' 조작 논란에 "붕장어회 평소 반찬"[별별TV]

한해선 기자 2021. 1. 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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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한끼줍쇼' 촬영지 사전 제공 논란을 일축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영화 '세자매'의 주연 배우 문소리, 김선영, 모델 장윤주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강호동은 "(이)경규 형이 말하길, 어머니 자체가 연예인 같았다"고 했고, 문소리는 "우리 엄마가 시니어 모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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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배우 문소리가 '한끼줍쇼' 촬영지 사전 제공 논란을 일축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영화 '세자매'의 주연 배우 문소리, 김선영, 모델 장윤주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강호동은 "나는 (문)소리와 인연이 있다. '한끼줍쇼' 할 때 (이경규 팀이) 우연히 들어간 집이 소리 부모님 집이었다"고 2019년 11월 '한끼줍쇼'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문소리는 "그날 아버지가 전화를 해서 '촬영이 왔다. 식사 대접하고 보낸다'고 말했다"며 "엄마가 평소에 고기 안 먹는 나 먹으라고 준비해 놓은 붕장어 회에 생굴무침을 꺼냈더니 시청자들이 짜고 촬영한 거라고 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엄마는 오히려 제대로 손님 대접 못한 게 아쉽다고 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강호동은 "(이)경규 형이 말하길, 어머니 자체가 연예인 같았다"고 했고, 문소리는 "우리 엄마가 시니어 모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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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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