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더 비크 달래주는 솔샤르, "왓포드전은 성공할 기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신입생 도니 판 더 비크의 첫 시즌은 현재까지 가혹하다.
솔샤르 감독은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에서 "나는 판 더 비크와 대화를 했고, 코칭 스태프가 어떻게 평가하는 지 알려줬다. 그는 왓포드전에 나설 것이다. 그가 성공할 수 있는 기회다"라며 판 더 비크를 여전히 구상에 두고 있었다.
판 더 비크는 올 시즌 아약스에서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600억 원)를 기록하며, 큰 기대를 안고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신입생 도니 판 더 비크의 첫 시즌은 현재까지 가혹하다. 그를 중용하지 않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달래주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에서 “나는 판 더 비크와 대화를 했고, 코칭 스태프가 어떻게 평가하는 지 알려줬다. 그는 왓포드전에 나설 것이다. 그가 성공할 수 있는 기회다”라며 판 더 비크를 여전히 구상에 두고 있었다.
판 더 비크는 올 시즌 아약스에서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600억 원)를 기록하며, 큰 기대를 안고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2년 전 아약스에서 맹활약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돌풍 주역 중 하나라 맨유 전력에 큰 도움이 되는 듯 했다.
기대와 달리 그는 리그에서 2번, 컵 대회를 포함해 단 8번 선발 출전했다. 올 시즌 현재까지 20경기 1골 1도움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맨체스터 시티와 카라바오컵 4강전에는 2분 출전 굴욕까지 당했다. 판 더 비크 입장에서 맨유 이적은 후회로 남을 만 하다.
그러나 맨유는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왓포드와 잉글리시 FA컵 64강전을 치른다. 솔샤르 감독은 비주전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계획이다. 판 더 비크가 다시 찾아온 기회를 잘 살려 입지를 넓힐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 초비상!' 브렌트포드 감독 코로나 양성...'포옹한 호이비에르 격리 불가피'
- [분데스 리뷰] '충격' 뮌헨, '2-0→2-3' 대역전패... 묀헨'2연승'
- [FA컵 리뷰] ‘진땀 뺀’ 리버풀, 유스 내세운 빌라에 4-1 대승... 4라운드행
- 미나미노, 10대 상대로 최저 평점…''전반은 보이지도 않았다''
- 맨시티 자신감, '메시 공짜 영입 PSG보다 앞서있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