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2명 추가확진..천안 외국인 집단감염 관련

최현구 기자 입력 2021. 1. 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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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충남 홍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홍성55, 56번)이 추가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55번 확진자는 54번 확진자(태국인)의 배우자이고 56번 확진자는 34번 확진자(태국인)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19~20일 천안시 병천면 소재 외국인 식품 판매점 관련 홍성군 내 태국인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군과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을 상대로 접촉자와 이동동선을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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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뉴스1

(홍성=뉴스1) 최현구 기자 = 9일 충남 홍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홍성55, 56번)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계는 56명으로 늘었다.

군에 따르면 55번 확진자는 54번 확진자(태국인)의 배우자이고 56번 확진자는 34번 확진자(태국인)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19~20일 천안시 병천면 소재 외국인 식품 판매점 관련 홍성군 내 태국인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군과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을 상대로 접촉자와 이동동선을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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