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자가격리로 '아는형님' 결석..강호동 "빈 자리 커"

한해선 기자 2021. 1. 9.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영철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2주 자가격리로 '아는형님'에서 결석했다.

이날 강호동은 "영철이가 오늘 결석이래 무슨 일이고?"라고 김영철의 결석에 놀라며 오프닝을 열었다.

한편 김영철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여파로 지난해 12월 26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영철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영철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2주 자가격리로 '아는형님'에서 결석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문소리, 김선영, 모델 장윤주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강호동은 "영철이가 오늘 결석이래 무슨 일이고?"라고 김영철의 결석에 놀라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에 서장훈은 "영철이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서 2주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 그래서 결석했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이어 이수근이 "저 자리 뒤통수엔 영철이가 있어야 해"라고 김영철을 그리워하며 영상통화를 했다. 김영철은 집에서 '아는형님' 교복을 입고 샴페인과 크로와상을 차려놓고 형님들과 인사해 야유를 받았다.

강호동이 김영철에게 "네가 없으니까 네 자리가 크게 느껴져"라고 하자 김영철은 "거짓말 하지마"라며 부끄러워했다. 이후 서장훈은 김영철에게 "건강해져서 돌아와"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영철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여파로 지난해 12월 26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영철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 했다.

[관련기사]☞ 김수민 아나, '펜트하우스2' 유출 논란.."내용 충격" 황하나 남자친구, 알고보니 남편..'사망' 충격 진실은 '320kg' 빅죠, 수술했지만 결국 사망 '충격' 이하얀, 폭식 장애..몸무게 108kg 충격 미스맥심 김나정, 파격 란제리 뒤태..후끈 '핫보디'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