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고준희, "생선 손질 배웠다"..손질할 생선 없어서 '알바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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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가 남다른 준비로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의 정성스러운 손편지와 선물에 감동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힌 고준희는 정글로 떠나기 전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고준희는 "생선 손질이라도 배우고 가려고 한다"라며 생선과 오징어 손질을 배웠다.
생존 첫날 손질할 생선이 없어 딱히 할 일이 없어진 고준희는 이 곳 저곳 다니며 스스로 할 일을 찾아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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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고준희가 남다른 준비로 눈길을 끌었다.
9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 독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정글 알바생으로 거듭난 고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준희는 저녁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아 헤맸다.
제작진의 정성스러운 손편지와 선물에 감동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힌 고준희는 정글로 떠나기 전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고준희는 "생선 손질이라도 배우고 가려고 한다"라며 생선과 오징어 손질을 배웠다.
그리고 그는 "그런데 생선을 아무도 안 잡아서 손질할 일이 없으면 어떡하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생존 첫날 손질할 생선이 없어 딱히 할 일이 없어진 고준희는 이 곳 저곳 다니며 스스로 할 일을 찾아서 했다. 특히 박미선의 곁에 딱 붙어 부지런히 일을 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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