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 공무원은 제설행정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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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이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말 제설팀들, 출동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백 시장은 "오늘은 주요도로에 우선순위가 밀린 이면도로와 골목길을 중점적으로 구석구석 신경쓰고 있습니다. 요며칠 시민들로부터 금번 폭설에 대응한 우리시의 신속한 제설을 칭찬하는 말들을 듣곤 하는데요.진정한 실력은 위기상황에서 발휘된다고 하지요? 제설행정의 달인이신 우리시 공직자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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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말 제설팀들, 출동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백 시장은 “오늘은 주요도로에 우선순위가 밀린 이면도로와 골목길을 중점적으로 구석구석 신경쓰고 있습니다. 요며칠 시민들로부터 금번 폭설에 대응한 우리시의 신속한 제설을 칭찬하는 말들을 듣곤 하는데요.진정한 실력은 위기상황에서 발휘된다고 하지요? 제설행정의 달인이신 우리시 공직자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고 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도 내 집 앞 눈치우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힘든 상황 함께 사는 공동체 의식을 발휘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용인시는 모든 도로에서의 위험요소와 불편 제로화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했다.
백 시장은 “많은 장비,인원이 하고있으나 워낙 넓어 보이질 않네요”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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