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아나, '펜트하우스 시즌2' 스포 논란→SBS 측 "입장無" [종합]

입력 2021. 1. 9. 21:09 수정 2021. 1. 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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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SBS 김수민(24) 아나운서가 방영을 앞두고 있는 '펜트하우스' 시즌2의 일부 내용을 스포일러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자신의 브이로그 영상에서 대사 연습을 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원본에는 빨리 감기 효과가 적용돼 알아들을 수 없지만, 배속을 느리게 하면 대사의 내용을 알 수 있었다.

네티즌들이 분석한 대사 내용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격히 확산됐다. 대사엔 극중 주단태(엄기준)와 천서진(김소연)이 약혼을 발표하고, 오윤희(유진)가 심수련(이지아)를 살해한 혐의를 스스로 자수했다는 앵커의 보도가 담겼다.

현재 김수민은 유튜브 채널의 모든 영상을 삭제했으며, 개인 SNS 또한 비공개로 전환했다. SBS 측은 "따로 입장은 없다"며 "방송으로 확인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해당 논란에 네티즌은 "경솔했다"는 지적을 하기도 하는 반면, "고의성이 없었다"며 옹호하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1은 지난 5일 종영했으며, 곧이어 시즌2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수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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