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길 대한우슈협회 상임부회장, 차기 회장 선거 출마 선언

박홍식 입력 2021. 1. 9. 20:46 수정 2021. 1. 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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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구시 우슈협회 명예회장을 지낸 조수길(59) 현 대한우슈협회 상임부회장이 제14대 대한우슈협회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 부회장은 9일 출마 선언문에서 "우슈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우슈 저변확대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조 상임부회장은 영산대 동양무예학과를 나와초대 대한태극권 연맹 회장, 중국 진식태극권(소가) 한국지부장, 진식태극권 제11대 전승자를 거쳐 현 아시아 우슈연합회 (WFA) 전통권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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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단결, 우슈인 위상 높이겠다"
조수길 대한우슈협회 상임부회장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대구=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전 대구시 우슈협회 명예회장을 지낸 조수길(59) 현 대한우슈협회 상임부회장이 제14대 대한우슈협회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 부회장은 9일 출마 선언문에서 "우슈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우슈 저변확대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1989년 협회가 창립된 이후 우여곡절이 많았다. 여러가지 이유로 우슈인들이 분열되고 믿음과 신뢰는 무너지고, 전통 무술과 경기화된 우슈의 부조화는 우슈 인구 감소로 이어져 일선 지도자들이 위기에 처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장으로 당선된다면 반드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경기인들이 주체가 되는 협회로 거듭나 우슈인의 자존감과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으로 ▲ 우슈인 갈등 해소 및 전통권 부활 ▲국제대회(세계우슈선수권대회, 세계생활체육대회) 유치 ▲대한우슈진흥연구소 개설 ▲ 우슈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구축 및 확대(SNS·유튜브) ▲ 엘리트체육, 생활체육 상생·균형 발전 도모 ▲ 규정에 근거한 투명 행정 지향 등을 제시했다.

조 상임부회장은 영산대 동양무예학과를 나와초대 대한태극권 연맹 회장, 중국 진식태극권(소가) 한국지부장, 진식태극권 제11대 전승자를 거쳐 현 아시아 우슈연합회 (WFA) 전통권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우슈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수상했다.

신임 회장 선거는 서울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오는 14일 오전 9~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전국 17개 시·도 대의원과 선수, 지도자, 동호인 등 154명의 선거인단이 투표해 결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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