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최대 전통시장 '양동시장' 상인 2명 확진..방문자 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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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양동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9일 광주시와 서구 보건소 등에 따르면 호남 최대 규모 전통시장인 양동시장 상인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양동시장 상인 2명이 연달아 코로나19에 감염되자 방역당국은 전수조사에 돌입했다.
한편 양동시장 상인 2명의의 감염원인 1235번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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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양동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양동시장 상인 전수조사에 돌입했다.
9일 광주시와 서구 보건소 등에 따르면 호남 최대 규모 전통시장인 양동시장 상인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1285번과 9일 확진된 광주 1325번이다.
1285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광주 1235번의 접촉자다.
1285번 확진자와 시장내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1325번은 전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동시장 상인 2명이 연달아 코로나19에 감염되자 방역당국은 전수조사에 돌입했다.
서구 보건소는 8~9일 이틀에 걸쳐 양동시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출입자 명부 등을 토대로 상인과 방문자, 접촉자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8일 검사를 받은 828명은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9일 검사에 응한 554명에 대한 결과는 10일 중 통보될 예정이다.
한편 양동시장 상인 2명의의 감염원인 1235번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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