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핸드볼리그 두산 11연승 행진에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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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이 최강 두산에 시즌 2패째를 안겼다.
하남시청은 9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3라운드 두산과 경기에서 25-24로 승리했다.
지난해 11월 개막전에서 인천도시공사에 패한 이후 11연승을 내달리던 두산은 시즌 2패째를 당했다.
하남시청 박광순이 7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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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두산 전에서 슛을 던지는 하남시청 김다빈.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
하남시청은 9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3라운드 두산과 경기에서 25-24로 승리했다.
지난해 11월 개막전에서 인천도시공사에 패한 이후 11연승을 내달리던 두산은 시즌 2패째를 당했다.
하남시청 박광순이 7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충남도청을 23-16으로 물리치고 충남도청을 13연패 늪에 빠트렸다.
◇ 9일 전적
▲ 남자부
하남시청(7승 6패) 25(13-10 12-14)24 두산(11승 2패)
SK(7승 2무 4패) 31(14-12 17-16)28 상무(5승 8패)
인천도시공사(7승 2무 4패) 23(13-6 10-10)16 충남도청(13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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