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서 보잉737 여객기 연락 두절..62명 탑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62명을 태운 보잉 737-500 여객기가 이륙 후 연락이 두절됐다.
AP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9일 오후 1시56분(한국 시간 오후 3시56분) 자카르타에서 이륙했으며, 이후 2시40분께 관제탑과 연락이 끊겼다.
인도네시아 교통부 아디타 이라와티 대변인은 "현재 실종된 여객기를 조사 중이며, 국가 수색구조 기관 및 국가 교통안전위원회와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인도네시아에서 62명을 태운 보잉 737-500 여객기가 이륙 후 연락이 두절됐다.
AP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9일 오후 1시56분(한국 시간 오후 3시56분) 자카르타에서 이륙했으며, 이후 2시40분께 관제탑과 연락이 끊겼다.
인도네시아 교통부 아디타 이라와티 대변인은 "현재 실종된 여객기를 조사 중이며, 국가 수색구조 기관 및 국가 교통안전위원회와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자카르타에서 보르네오섬 서부 항구 도시 폰티아낙을 향해 약 90분 동안 비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탑승자 중 56명은 승객, 6명은 승무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