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스리위자야 에어 737기 실종, 수색 구조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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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이륙한 스리위자야 에어 여객기가 이륙 후 통신이 두절됐으며 수색과 구조 작업에 들어갔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승객과 승무원 약 50명을 태우고 서부 칼리만탄주 폰티아나크로 향하던 이 여객기가 현지 시간 오후 2시40분 교신을 끝으로 통신이 끊겼다고 현지 구조 당국이 밝혔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실종 여객기에 대한 수색과 구조 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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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이륙한 스리위자야 에어 여객기가 이륙 후 통신이 두절됐으며 수색과 구조 작업에 들어갔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승객과 승무원 약 50명을 태우고 서부 칼리만탄주 폰티아나크로 향하던 이 여객기가 현지 시간 오후 2시40분 교신을 끝으로 통신이 끊겼다고 현지 구조 당국이 밝혔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실종 여객기에 대한 수색과 구조 작업에 들어갔다.
이 여객기 기종은 제작된지 27년된 보잉 737-500으로 잇따른 추락으로 비행이 중단됐던 737맥스와는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스리위자야 에어는 지난 2003년에 창업된 인도네시아 승객 규모 3위 항공사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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