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경남 진주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이지은 2021. 1.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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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와 경남 진주의 가금농장 두 곳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9) 경기 김포 산란계 농장과 경남 진주 육용오리 농장 가금류가 H5N8형 고병원성 AI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이후 현재까지 고병원성 AI에 확진된 가금류 사육농장은 모두 48곳으로 늘었습니다.

또 김포와 진주 소재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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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와 경남 진주의 가금농장 두 곳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9) 경기 김포 산란계 농장과 경남 진주 육용오리 농장 가금류가 H5N8형 고병원성 AI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이후 현재까지 고병원성 AI에 확진된 가금류 사육농장은 모두 48곳으로 늘었습니다.

중수본은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해 예방적 처분하고,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도 30일간 이동 제한과 일제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 김포와 진주 소재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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