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DG98-헬렌' 과감함 돋보인 킴 파이러츠, 16킬 치킨으로 에란겔 선두

모경민 2021. 1. 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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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파이러츠가 위클리 파이널 1일차 에란겔 매치에서 선두에 올랐다.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위클리 파이널 에란겔 매치에서 킴 파이러츠가 16킬 치킨으로 9계단 상승하며 중간 선두를 차지했다.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는 OPGG 스포츠를, 킴 파이러츠는 다나와e스포츠를 탈락시켰다.

16킬 치킨을 차지한 킴 파이러츠는 순식간에 파이널 선두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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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파이러츠가 위클리 파이널 1일차 에란겔 매치에서 선두에 올랐다.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위클리 파이널 에란겔 매치에서 킴 파이러츠가 16킬 치킨으로 9계단 상승하며 중간 선두를 차지했다. 

1매치 에란겔 수송기는 노보에서 로족을 지나 사격장을 가로질렀다. 첫 서클은 야스나야, 스탈버를 포함한 북쪽으로 쏠렸다. 브이알루 기블리는 다수의 차량을 이용해 OPGG 스포츠를 에워싸고 ‘덤보’ 김경민을 잡았다. 김경민을 잃은 OPGG 스포츠는 킴 파이러츠와의 대결에서 탈락, 이후 젠지가 킴 파이러츠를 정리하며 그 자리를 빼앗았다. 젠지는 이후 팜PC의 돌격까지 완벽 수비했다. 

담원 기아는 GEX와의 집안 교전에서 화염병에 광역 피해를 입고 순식간에 전멸했다. 좋은 자리를 선점한 다나와e스포츠는 T1을 제압해 킬 포인트를 올렸다. 다나와e스포츠, ATA 라베가, E36등 서클 남쪽에서 많은 팀이 맞물려 흐름이 빨라졌다. 데토데이션 게이밍 화이트는 젠지를 섬멸하고 마지막 4인 싸움에 돌입했다. 최후 교전에선 브이알루 기블 리가 언덕에서 주도권을 쥔 가운데 아프리카 프릭스의 ‘EJ’ 이정우가 세 명의 인원으로 브이알루 기블리 기세를 꺾고 1위까지 골인했다. 

2매치 에란겔 수송기는 쿼리를 지나 밀타, 밀타 파워를 지났다. 서클은 다시 야스나야와 스탈버를 포함한 북쪽으로 기울었다. 경기 9분 두 번째 서클이 사격장 중심으로 바뀌면서 각 팀에 빠른 이동을 요구했다. 그 중 강 북쪽을 넓게 차지하고 있던 젠지가 많은 이점을 가져갔다. 데토네이션 게이밍 화이트는 OPGG 스포츠를, 킴 파이러츠는 다나와e스포츠를 탈락시켰다. 

이엠텍 스톰X의 ‘윤종’ 최윤종은 해우소 수비로 브이알루 기블리를 탈락시키고 후회없이 탈락했다. 킴 파이러츠는 젠지와 데토네이션 게이밍을 잡아 주변을 정리한 후 마지막 팀 K7까지 일방적으로 사격해 치킨을 획득했다. 16킬 치킨을 차지한 킴 파이러츠는 순식간에 파이널 선두까지 치솟았다. 

순위표=PUBG 공식 중계화면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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