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미리보는 KBS뉴스9

이틀째 600명대…“열방센터 방문 70% 미검사”

코로나일구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육백 명대를 이어 갔습니다. 하지만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오백 명을 넘었고, 방문자의 칠십 퍼센트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년 뒤까지 증상”…中 허베이 1800만 명 ‘금족령’

중국 우한의 코로나 환자 사 분의 삼이 반년 뒤에도 피로감과 근력저하 등의 각종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은 확진자가 급증한 허베이성의 두 도시에 외출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북극 한파’에 한강도 얼었다…곳곳 동파·정전

북극발 한파가 이어지면서 올겨울 첫 한강 결빙이 관측됐습니다. 전국에서 동파사고와 정전이 잇따랐고, 항공편 운항도 일부 중단됐습니다.

北 “핵 무력 건설 강행”…남북·북미 관계 전망은?

북한이 미국을 향해 대북 적대시 정책 철회를, 남측에는 합의 이행을 요구했습니다. 핵무력건설 강행 의지도 밝혔는데 향후 남북과 북미 관계 전망해 봅니다.

“트럼프 탄핵 추진”…트위터 계정 영구 정지

미국 '의회 난입 사태'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조만간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을 상정할 거란 보도가 나온 가운데 트위터는 트럼프 대통령 계정을 영구 정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