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위키미키 김도연 "새벽 4시 반까지 받쓰 연습, 최유정 진짜 잘해"

한정원 2021. 1. 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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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김도연이 "최유정과 새벽 4시 반까지 받쓰 연습했다"고 밝혔다.

1월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 김도연은 받쓰에 임하는 열정을 뽐냈다.

김도연, 최유정은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도연은 "그때 받쓰 실력으로 활약을 잘 못했다. 사실 어제 최유정과 새벽 4시 반까지 받쓰 연습을 했다. 그전에 나온 노래와 안 나온 노래 모두 했다. 근데 난 진짜 안되겠더라. 오늘 그냥 초성 끼워 맞추기 하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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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위키미키 김도연이 "최유정과 새벽 4시 반까지 받쓰 연습했다"고 밝혔다.

1월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 김도연은 받쓰에 임하는 열정을 뽐냈다.

김도연, 최유정은 게스트로 등장했다. MC 붐은 "김도연은 지난번에도 출연해서 우리 가족이 됐다. 첫 출연으로 큰 활약을 했는데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더라"고 궁금해했다.

김도연은 "그때 받쓰 실력으로 활약을 잘 못했다. 사실 어제 최유정과 새벽 4시 반까지 받쓰 연습을 했다. 그전에 나온 노래와 안 나온 노래 모두 했다. 근데 난 진짜 안되겠더라. 오늘 그냥 초성 끼워 맞추기 하겠다"며 웃었다.

이어 "최유정이 진짜 잘한다. 가사도 써서 맥락을 잘 캐치해서 잘하더라. 고난도 문제도 단번에 들었다. 키와 신동엽 중간 느낌이다. 중간 다리 역할이다"고 덧붙였다.(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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